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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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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19대 대한원격탐사학회 회장 이훈열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학술활동을 이어나가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ISRS(International Symposium on Remote Sensing)를 2020년도 상반기에 취소하는 어려운 결정을 통해 회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2020년도 하반기에는 학회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추계 대한원격탐사학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학문적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ISRS2021을 우리 학회 주최로 대만, 일본과 더불어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하게 되었고, 향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형식에 구애됨 없이 학회활동은 활발히 계속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의 학술지인 대한원격탐사학회지(Korean Journal of Remote Sensing) 또한 기존 연구재단 등재 및 Clarivate Analytics사의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등재와 더불어 2021년도부터는 Elsevier사의 SCOPUS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발행 편수도 최근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루는 등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학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항상 최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하신 이우균 명예회장님 이하 지난 18대 임원진과 편집위원님들, 그리고 학회를 향한 회원님들의 사랑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84년에 창립된 대한원격탐사학회는 그동안 회원님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원격탐사 및 관련 분야의 연구와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며 복합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실한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한원격탐사학회지를 연 6회 국영문 혼합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춘계에는 일본(RSSJ) 및 대만(CSPRS)과 공동주관으로 ISRS를, 추계에는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각종 연구과제 수행과 교육사업을 통하여 원격탐사 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고, 신년회, Young Students’ Night, 학생우수논문상, 젊은과학자 학회파견 등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술교류와 기술협력, 학회지 및 학술간행물의 간행과 배포, 학술 연구활동의 진흥과 같은 학회 본연의 목적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우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필두로 하는 4차혁명시대를 살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상세계에서 공유와 개방, 탈중앙화와 분권을 통한 지능화 세계를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이미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우주개발과 원격탐사 기술의 발달은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위성 시리즈, 극궤도위성인 아리랑위성 시리즈를 비롯하여 차세대 소형위성 및 차세대 중형위성 시리즈의 등장으로 원격탐사 활용기술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실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와 달탐사 사업 및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개발로 원격탐사 기술이 점차 심우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센서로부터 쏟아져나오는 자료는 이미 빅데이터를 이루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공지능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원격탐사 자료로부터 고차원적인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자료의 검보정 및 알고리즘의 고도화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하여 국가통합위성센터를 필두로 기상, 해양, 국토, 환경, 농림, 수자원 등에 특화된 다양한 목적의 위성센터가 설립,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격탐사 자료의 탈중앙화 및 분권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자료의 공유와 개방에 대한 요구가 앞으로 중요한 화두가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대한원격탐사학회는 원격탐사의 새로운 기술과 제도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아가는 국가우주개발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원격탐사학회장의 책무를 믿고 맡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학회 발전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성큼 다가온 온라인 시대를 맞이하여 학술교류와 협력의 장인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학술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저희 제19대 임원진과 편집위원회를 대표하여 2년의 임기 동안 학회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 1. 1
대한원격탐사학회 회장 이 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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